미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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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 시작기#3


지난 편에 이어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에 대한 글입니다. 
지난 2편의 주제는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였는데, 글을 쓰다 보니 어떻게 하다 보니 블로그를 하게 되었는가가 된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무거운 컨텐츠로 어렵게 시작하기보다는 가벼운 일상 콘텐츠를 시작으로 점점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늘려가는 게 제 목표입니다.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한 번에 다 하려고 하니 일에 엄두도 안 나고 진행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 하고싶은 것을 정리해보면,

1) 저의 일상이나 생각,
2) 취미
3) IT 
4) 경제/재정? 
5) 맛집/카페
6) 여행
7) 회사생활 기본?
8) 사용했던 제품 리뷰?
9) 통신? (무/유선통신)
10) 나도할수있다시리즈?

이런 것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순서대로 하고 싶은 게 아니라 단순히 생각나고 해보고 싶은 것들을 나열해봤습니다.
일을 시작할땐 우선 적고, 하나하나씩 생각해보면 좋은 것 같습니다. 
(우선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고 더 생각하고 지우고, 추가하고)

 

여러가지 생각들


티스토리 카테고리도 아직 정하 지지 않았지만, 나중에 저것과 비슷하게 카테고리가 정해질지도 모르겠군요.
지금 적는건 아마 일상/생각/취미-블로그/나도할수있다시리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블로그에 적는것을 티스토리에서는 취미로 해주셨으니, 이제 앞으로 제 취미는 블로그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생각해보면,


1) 저의 일상이나 생각, 2)취미 10) 나도 할 수 있다 시리즈?

1) 일상이나 생각, 가벼운 마음으로 제 일상 이야기를 적는 공간이며, 제 생각을 글로 적어보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2개정도 블로그를 썼는데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하고 이상했는데,  2개 블로그를 발행해보니 약간 흥분되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 일기를 쓰면 다음날 검사받을 때 일기를 잘 쓰면 선생님께서 good이라고 사인해주셨을 때 기분이랄까요?
(good -> very good -> very very good -> very very very good~ 이런 식으로 사인해주셨습니다.)


2) 취미(블로그)에서는 블로그를 하는 방법 및 블로그를 하는데 필요한 좋은 정보를 적어 놓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어떻게 시작했나부터 블로그를 하려면 든든한 지원군이 필요한데 어디에서 지원군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까? 등등 이런 정보를 적어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취미가 블로그이지만, 나중에 더 재미난 취미가 생기면 추가하겠지요??

 

블로그 = 라이프 ->취미 (?)


10) 나도 할 수 있다 시리즈를 통해 나도 블로그를 할 수 있다 를 시작으로 '나도~을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시리즈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생각해보니 위에랑 겹치기도 해서 통합을 생각해봐야겠네요.


3) IT 7) 회사생활 기본 9) 통신


여기에서는 제가 업무하면서 배웠던 정보, 그리고 제가 공부할 것들은 적어보고 싶습니다.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windows 관련 팁이나, 에러 환경 해결하는 방법이나, 엔지니어들 이용하는 linux 서버 관련 명령어, 에러 해결방법 등등, 엔지니어가 필요로하는 가벼운 프로그래밍(python, shell, android, R 등)을 공부하면서 적어보고 싶습니다.

어디선가 봤는데, 쉽게 시작하는 방법은 "~하는방법" 으로 블로그를 작성하는 거라고 합니다.
저도 Phthon 시작하는 방법~ 이런식으로 작성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것들 외에 기회가 된다면, LTE 유선,무선 통신 기술? 에 대해서 기술해보고 싶네요. 
깊게는 아니더라도 해당 분야에서 일하시는 신입분들이 와서 정보를 얻어갈수 있도록 운영해보고 싶습니다.



#4편에 이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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