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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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 시작기#1

블로그 시작하면서 왜 블로그를 시작하게되었는지와 제가 블로그에서 하고싶은거 적어봅니다.

매번 블로그를 해보고싶다. 한번 만들어봐야지 라고 생각만하다가 이제야 개설을 하게되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기전에, 한달 먼저 시작하는 새해 계획이랄까요?

"Well begun is half done"

경험해보지 않은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 가장 큰 힘이 되는 말은 아마 '시작이 반이다' 일것 입니다. 

(잠깐 이야기꺼리라하며 이 명언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이라고합니다.)

아리스토텔리스 


아리스토텔리스는 학교다닐 적에 많은 분야에 영향을 끼친분이라고 들었는데, 이분의 명언인지는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B%A6%AC%EC%8A%A4%ED%86%A0%ED%85%94%EB%A0%88%EC%8A%A4)

 

저는 이제 블로그 시작은 했으니, 반은 성공한거겠지요?


블로그를 시작하기전에 2가지를 고민했었습니다.

1) 어디에 블로그를 개설해볼까?
2) 어떤 주제를 블로그에 담아볼까?

첫번째 주제 "어디에 블로그를 개설해볼까?" 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제가 후보지를 생각해본 곳은 네이버블로그, 구글블로거, 티스토리 이렇게 3군데였습니다.

네이버블로그는 이전에 블로그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에 개설은 했지만, 몇가지 글만 적고 운영하지않았습니다. 
당시에는 단순히 어떠한 내용을 블로그에 적고, 이 내용을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개설 이후 몇 년이 지난 후에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통계에는 매일 10여명의 방문자가 있었습니다. 
글을 쓴것도 몇개 없고 의아해서 확인해보니 방문자 대부분이 windows10에 관련된 내용을 확인해보러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제가 쓴글에 댓글도 달고 질문도 해주셨는데, 시간이 지나 답변을 못드린것이 미안했었습니다. 

운영하지못한 블로그 게시글 "윈도우10"


개설한 후 한참지난 블로그에 매일 방문하는 방문자 통계가 있는 것이 
"제가 한번 블로그를 다시 해볼까?, 이번엔 제대로 해볼까? " 라고 다짐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네이버블로그 방문통계

 


네이버블로그를 다시살리기 보다는,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던 중에 구글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되었습니다. 

티스토리 개설하기전에 구글 블로그는 먼저 개설했었는데,
저같은 초보에게는 어려운 블로그였던것 같습니다.
카테고리도 나누고 글도 써야하는데, 처음에 글만 적히고, 일반적인 게시판글처럼 되어서 다른곳을 알아봤습니다.

제가 개설한 블로그에 들어와서 봤을 때, 뭐랄까 너무 관리자입장에서만 보인다랄까?

방문자입장에서 봤을 때, 

"와~ 여긴 이렇게 꾸몄구나" 이런게 있어야하는데, 너무 투박하다고나 할까요?

 

(추후에 블로그하시는 디링도링님께 여쭈어보니, 구글 블로그도 스킨 비슷한것을 할 수 있다고합니다.)

 

구글 블로그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구글에 검색을 많이하는데, 
업무에 필요한 좋은 정보가 있는 블로그는 대부분 티스토리였던것 같습니다. 
하여 저도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개설하고 보니 마음에 드는 디자인도 있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2부에 마저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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