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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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역 근처에 분위기가 제법 괜찮은 카페가 있어 적어볼까합니다.

 

앤트러사이트라는 카페입니다.

이태원역3번 출구에서 500m정도 떨어져서 10분정도만 걸으면 됩니다.

 

 

친구가 먼저 카페에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어디에 있냐고 물었더니 카페이름을 말해주는게 아니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0'주소를 찍어줘서 카페에 있는 줄 몰랐습니다. 카페 옆에 멀티샵이 있는데 당연히 거기에서 구경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거기서 한참 찾았는데 없어 전화해서 카페로 올라갔었네요.

 

이태원카페 앤트러사이트

이야기를 왜하냐면

앤트러사이트라는 카페는 한층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지하부터 지상까지 건물 전체가 카페입니다.

카페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간판이 크게 있을 줄 알았는데 간판이 없어 생각없이 그냥지나가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건물밖에서 보면 1층에 사람들이 서 있고 바리스타 분들이 열심히 커피를 만들고 있어서 카페라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간판없는 앤트러사이트

 

원래 이태원에 살았던 친구라서 이 근방에서 커피맛도 괜찮고 카페 분위기도 좋은곳이라고 소개해줬습니다.

 

2층에서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1층으로 다시내려와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바리스타분들은 마스크를 쓰고 주문을 받고 있었습니다.

 

 

앤트러사이트 커피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2잔 주문했습니다. (파블로 네루다 한잔과 윌리엄블레이크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파블로 네루다에는 약간의 산미가 포함되어있었고, 윌리엄블레이크는 산미향이 거의 없었습니다.

 

앤트러사이트 메뉴

 

커피를 가지고 2층에 올라오니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중앙에 식물들이 있었고, 주변에 테이블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가득 앉아 있어 바쁜 도시속 일상인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연을 느낄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카페 분위기가 자체가 환한 분위기가 아니고, 약간 어두운데 중간중간 조명을 넣어놔서 어둡지만 어둡지않고 밝은 분위기가 살아있는 곳 같았습니다.  카페 내부도 공장건물 같은 곳을 꾸며놓은 것 처럼 시멘트벽에 포인트만 있었습니다.

 

 

앤트러사이트 내부

 

1층은 주문을 하는 곳이고 지하1층, 지상2층, 지상3층이 있습니다.

제가 있었던 곳은 지상2층입니다.

 

앤트러사이트 내부
앤트러사이트 내부

 

낯설은 카페이름이 궁금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래와 같았습니다.

 

anthracite 의 사전적 의미는 영어로 '무연탄' 프랑스어로는 1.무연탄 2. 진회색의  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조금더 궁금해서 사이트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앤트러사이트 합정점은 여느낡은 공장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낡고 다소 무거운 철문을 열게 되면 이곳은 생각했던 것~~ 블라블라, 

 

신발 공장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 된 이건물을 공간재생이라는 목적으로 '앤트러사이트'라는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http://anthracitecoffee.com/about

 

라고 홈페이지 처음에 적혀 있었습니다.

이 문구를 보니 내가 보아서 느꼈던 점이 이래서 이랬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분위기가 괜찮아서 블로그 쓸때 앤트러사이트 홈페이지도 찾아보았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다른 지점도 있다고해서, 기회가 되면 한번 앤트러사이트 합정점도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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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ntthefuture.tistory.com/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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