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무 블로그 운영기_2_블로그 운영하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있어 미세먼지 같은 팁 2가지에 대해 공유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는 블로그 글쓰기 제목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두 번째는 글을 다 쓴 후, 태그 입력 관련된 내용입니다.
뭐든 시작할 때 가장 큰 난관이 아이디 정하는 거 또는 닉네임 정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글의 제목을 잘 지어야 검색도 잘 되고, 한 번에 내용 파악도 쉽습니다.
초반에 저는 블로그 제목을 지을 때 아래와 같이 지었습니다.
"#나의 블로그 시작기_1"
단순하게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니 블로그 시작기라고 작명했었습니다. 어제 일이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걸리버 여행기 제목 같은 90년대 느낌이랄까요?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A%B1%B8%EB%A6%AC%EB%B2%84_%EC%97%AC%ED%96%89%EA%B8%B0)
그래서 다시 생각한 게,
블로그를 하니까, "블로그 시작하기"라고 변경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바뀐 제목이
*변경 전 : #나의 블로그 시작기_1
*변경 후 : #나의 블로그 시작기_1_블로그 시작하기
라고 변경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서 제 블로그를 다음에서 검색해봤습니다.
짜잔 하고 제 글이 검색될 줄 알았는데(너무 허황된 꿈이겠죠?ㅎㅎ) 너무 비슷한 다른 사이트만 검색돼서 저만의 아이덴티티가 필요하고 생각했습니다.
해서 다시 정리한 게 제목에 저의 아이덴티티(미래나무)를 넣었습니다.
*변경 전 : #나의 블로그 시작기_1
*변경 전 : #나의 블로그 시작기_1_블로그 시작하기
*변경 후 : #미래나무 블로그 시작기_1_블로그 시작하기
해서 다시 검색해보니
짜잔 하고 나타났습니다. 너무 당연한 결과지만 신기하고 좋습니다.
두 번째 미세먼지 팁이라면,
태그를 입력할 때 뭐라고 정해야 할지 생각보다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저는 구글/네이버/다음 포털사이트를 이용합니다.
블로그 운영하기가 주된 주제였다면, 포털사이트 가서 연관검색어를 활용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아래와 같은 태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 #블로그 운영하기, #블로그 운영 팁, #블로그 운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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